급성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으로 기여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12일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전문응급처치를 시행한 군민과 신일환 소방위를 비롯한 구급대원 8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사진>
하트세이버는 병원 도착 전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전문응급처치로 생존률을 높이는 등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가능하도록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김성찬 서장은 전문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신일환 소방위 등 8명의 구급대원과 구급대가 도착 전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군민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김성찬 소방서장은 “적절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지킨 구급대원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전문적인 현장 응급처치로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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