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을 맞아 홍성군이 연일 최고 기온 30℃를 상회하고 있는 가운데 내포신도시 내 신리천 공원(홍북읍 신경리 1367) 어린이물놀이장이 지난 1일 첫 개장했다.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물놀이장은 개장 첫날부터 가족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신리천 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운영되며 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물놀이장에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약 7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다”라며“더운 여름 어린이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1일 물놀이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