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덕산 스플라스 리솜 스테이타워 2층에서 중년 55명 대상 공동체 문화 강화 힐링캠프 ‘치유 및 소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힐링캠프에서는 △말년 운이 좋아지는 관상만들기와 △박정소의 힐링콘서트 △마음 챙김 요가 △숨 쉬고 몸 쉬고 마음 쉬고 건강강의 △미술치료를 통한 심리 욕구 및 스트레스 원인 찾기 △내 몸에 건강한 마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윤 이사장은 “소통의 단절을 겪기 쉬운 중년들을 위해 공동체 문화 강화 힐링캠프를 기획했다”면서 “참가자에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들어 보람찼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희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