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김생산자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위기를 맞고 있는 광천김이 옛 ‘역전의 용사’를 투입해 계묘년 새로운 반전을 준비한다.
‘2023년 광천김생산자협동조합 정기총회’가 지난 6일 오후 2시 광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
정상균 조합장은 “계묘년 새해가 밝은 지 2달이 돼 간다. 설명절을 준비하고 원초를 구입하느라 굉장히 바쁜 줄 알고 있다”면서 “많이 힘든 줄 알지만 광천의 발전을 위해 광천김 업체들이 좀 더 힘쓰자”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천김 지리적표지단체표장 소송의 건을 논의했다. 또한 광천김생산자차기 회장 선출의 건에 대해서는 이성찬 (영)태경식품 대표가 선출됐다.
이 신임조합장은 “조합이 최근 소송과 그로 인해 예산이 바닥 날 정도로 힘든 시기에 조합장을 맡게 됐다. 회원사들이 더욱 분발해야 ‘광천김’이라는 상표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광천김생산자차기 회장과 감사 선출의 건에 대해서는 이성찬 (영)태경식품 대표가 선출됐다.
이 신임조합장은 “조합이 최근 소송과 그로 인해 예산이 바닥 날 정도로 힘든 시기에 조합장을 맡게 됐다. 회원사들이 더욱 분발해야 ‘광천김’이라는 상표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감사는 이기석 해저식품 대표 이성행 별식품 대표가 맡았다.
한편 이 날 회의에서는 홍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광천김 생산업체들에게 ‘장애인 직업재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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