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부서 평가’ 결과 발표
2022년의 부서평가 결과 기획감사담당관실과 홍북읍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제18조 ‘홍성군 통합 성과 평가에 대한 규칙’에 근거해 홍성군 기획감사당관실은 ‘2022년 부서평가’를 실시했다. 작년 전체를 대상으로 한 부서평가에서는 2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했다. 1그룹에는 본청의 2개 담당관, 18개 과, 1개의 직속기관과 4개의 사업소를 속하게 했고, 2그룹에서는 11개의 읍면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기획담당관에서는 각 부서별 공모 실적, 기관수상 실적, 정부혁신 이행 실적, 산불 방지 실적, 사회적협동조합 제품 구매 실적 등 총 17개 공통항목을 토대로 작년 한 해를 점검했다.
그 결과 부서로는 기획감사담당관실이, 읍면으로는 홍북면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기관은 1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 받게 됐다.
복성진 홍북읍장은 “행정직원들의 노력도 분명히 있지만 이장협의회, 지사협 그리고 기관단체장 등의 노력이 없었다면 1등이라는 성과를 올리기는 힘들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우수’ 부서는 가정행복과, 농업기술센터, 홍보전산담당관 ‘장려’ 부서로는 농업정책과, 수도사업소, 민원지적과, 복지정책과, 경제과, 행정지원과 등이 수위를 차지했다.
또한 ‘우수’ 읍면은 구항면이 ‘장려’ 읍면에는 금마면과 광천읍 등이 포상금을 받게 됐다. 우수는 80만 원, 장려는 7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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