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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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성황리 개최
  • 최효진 기자
  • 승인 2023.03.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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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 구축 기대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동선·공공위원장 유영길)는 지난달 28일 갈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각 분야 민·관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사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갈산면협의체는 회의 끝에 올해 4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독거노인 요거트 드림 사업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고, 그 외에도 위원들이 각자 회비를 거둬 자부담으로 갈산면 특화 복지사업을 추가로 추진키로 했다.

정동선 민간위원장은 “2023년 더 행복한 갈산 복지사업 계획과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사업이라는 2가지 타이틀을 가지고 갈산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면민의 복지향상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공위원장인 유영길 갈산면장은 “올해도 면민의 복지 증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모이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민해 수립한 올해 사업계획이 차질 없이 잘 추진할 수 있도록 관에서도 적극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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