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간 화합 통해 최고의 동문회 만든다”
상태바
“동문간 화합 통해 최고의 동문회 만든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4.08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동중학교 제16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동문화합 체육대회
홍동중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즐기고 있는 동문들의 모습.
홍동중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즐기고 있는 동문들의 모습.

홍동중학교총동문회(이임회장 김기창·취임회장 이래석)는 지난 2일 모교 운동장에서 ‘제16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제27차 동문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지난 4년간 총동문회를 이끌었던 제14·15대 김기창 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이래석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장재석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홍문표 국회의원, 김주표 재경홍동향우회장, 박신자 홍동중학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기창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맞아 총동문회 활성화와 선후배간 친목과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었던 점이 아쉽다”며 “앞으로 2년간 총동문회를 이끌어갈 이래석 취임회장이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모교 발전은 물론 총동문회 발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래석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간 총동문회를 지탱해주신 김기창 이임회장님과 집행부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모교와 총동문회에도 새로운 봄이 찾아온 만큼 동문 간 화합과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래석 취임회장은 반딧불장학회(회장 송영만)로부터 자랑스런 홍동인상을 수여받았으며, 김기창 이임회장과 최윤종(10회) 동문이 총동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