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청 교육감
역사의 고장 홍성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홍주신문 창간 16주년을 충남의 교육공동체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 충남도청 시대, 홍성의 희망언론 홍주신문은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언론의 기능을 다하고 있으며,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더 크게 담아내는 행복언론으로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홍주신문은 그동안 멈추지 않는 열정과 참언론 정신으로 희망의 메시지와 건강한 대안을 제시하며 정론직필의 사명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홍주신문이 오늘과 같은 지역의 참언론으로 성장하는데, 크나큰 역할을 한 한관우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충남교육도 지난 3년의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더욱 풍성한 미래교육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아울러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충남교육의 지표도 ‘삶의 주체로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으로 바꿨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의 상처를 딛고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을 펼쳐가겠습니다.
홍주신문이 충남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교육 현장의 소식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충남교육이 도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충남교육의 생생한 소식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무게로 진실의 창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 홍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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