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하나가 되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앞장서”
상태바
“이웃과 하나가 되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앞장서”
  • 박승원 기자
  • 승인 2023.06.29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운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NIC) 50여 명 재학생이 활동

청운대학교(총장 정윤)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 및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간호학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NIC(Nursing Instrument Community)는 50여 명의 재학생이 활동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을 비롯한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 등 지역사회에서 의료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간호학과 재학생들은 학기 중 충청남도홍성의료원 건강검진실, 인공신장실 등을 방문해 지역주민 및 만성질환 노약자들의 원활한 검진 및 진료를 도왔으며, 많은 방문객이 찾는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와 함께 성폭력, 데이트 폭력,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병화 청운대 간호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감사하다”며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