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상동)은 농협네트윅스와 지난 29일 금마농협 미곡처리장 마당에서 관내 농업인의 영농차량 운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기여와 사고예방을 위한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트럭, 트랙터 등 관내 약 200여 대의 영농차량이 무상점검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이상동 조합장은 “수매철을 맞아 1톤 트럭 등 영농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차량 수선 비용 등을 절감해 어려운 농업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