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가족 추억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문화 체험은 사전 신청 받아 모집된 59명이 참가했으며,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산속등대, 대둔산 케이블카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했다.
문화 체험에 참석한 가족은 “평소에 가족과 함께 문화 체험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성래 군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경제적, 시간적 어려움 등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홍성군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자원을 연계·개발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의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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