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담은 홍주신문, 더욱 지역 중심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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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담은 홍주신문, 더욱 지역 중심돼야”
  • 이보미 기자
  • 승인 2023.11.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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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공정보도위원회

◇10월 5일(808호)
‘K-품종이 뜬다’라는 이름으로 국산 신품종을 소개하는 기사를 지면에 담았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를 비롯해 국가산단 등 급속도로 도시화되고 있는 반면 신도시와 일부 읍 소재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농업 중심이기 때문에 지역민과 밀착된 폭넓은 기사 발굴이 요구된다.

◇10월 12일(809호)
지난호 평가에서도 거론됐듯, 신도시의 성장과 옛 농경사회의 재현 모습이 1면을 함께 장식했다. 시도시 인구 증가현황 분석 기사와 주민의 제보로 요즘은 보기 힘든 일소가 쟁기를 끄는 모습이 함께 한 지면에 실리면서 조화를 이뤄 지역신문다운 내용으로 알차게 앞면을 꾸몄다.

◇10월 19일(810호)
농업지면 활성화의 일환으로 ‘홍성농업의 미래를 말하다’ 연재가 시작됐다. 관내 농업 관련 연구회를 차례로 소개하는 기획물로 평소 독자와 군민에게 소개되지 않았던 터라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반면 1면 기사의 제목에 과도하게 구두점이 사용된 것은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0월 26일(811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도계량기 관련 기사가 지역사회의 이슈가 됐다. 특히 기사 게재 후 상당 기간 홍주신문 사무실 전화벨이 울리는 등 해당 기사를 접한 타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또한 MBC 등 다양한 언론매체에 관련 보도가 후속 보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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