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온정, 푸드마켓·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마크에디션 입주예정자협의회(대표 김영수)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30만 원 상당의 쌀 500kg을 기탁하며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사진>
이날 기탁받은 쌀은 푸드마켓·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수 반도유보라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는 “추워지는 겨울, 크지는 않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홍성에서 거주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반도 유보라 마크에디션 입주예정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홍성군민이 되시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기부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포신도시 반도 유보라 마크에디션 아파트는 955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2025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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