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지난 28일 홍성군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 교수, 재학생, 반찬요리지도사과정의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여해 독거 어르신을 위한 100인분의 반찬을 만들었다. 준비된 반찬은 홍성 군청에 인계하여 29일 각 독거 어르신에게 배달되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평생직업교육과정 반찬요리지도사과정 수강생인 최윤선씨는 “반찬만들기 수업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뜻 깊었으며, 혜전대학교의 다양한 평생교육과정 운영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혜숙 총장은“독거 어르신들이 위한 반찬 나눔은 호텔조리계열 교수 및 재학생 뿐만 아니라 평생직업교육과정의 수강생인 지역주민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었으며, 앞으로도 대학이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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