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홍주 로타리클럽 제30·31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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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주 로타리클럽 제30·31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4.06.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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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과 업적으로 이웃사랑 실천 앞장”
지난 14일 열린 홍성홍주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기념촬영.

홍성홍주 로타리클럽(이임회장 대원 김수현·취임회장 서현 오창영)는 지난 14일 리첸시아웨딩컨벤션에서 ‘제30·3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각 클럽 로타리안을 비롯해 이용록 홍성군수,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강승규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이임회장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전하고, 취임회장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이임한 대원 김수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임기 동안 함께 고생해 준 집행부와 이사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고 전하며 “열정적인 봉사정신과 탁월한 리더쉽으로 우리 클럽을 이끌어 갈 오창영 취임회장과 집행부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한 서현 오창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홍성홍주 로타리클럽이 탄생한 지 30년 되는 해를 맞이해 회장으로 취임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회원 간 우애가 넘치는 클럽으로 거듭나 로타리안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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