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맞이 한우·한돈 답례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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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맞이 한우·한돈 답례품 선보인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4.08.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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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만나볼 수 없는 한정 특가… 명절 대비 답례품 제격
10만 원 기부 시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 프리미엄 육류 세트

전국 제1의 축산군 홍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홍성 한우와 한돈 특가 한정 세트를 선보이며 명절 준비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홍성군에 10만 원을 기부할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3만 원의 답례품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특가 구성은 3만 원 상당의 한우 국거리 1kg(우둔, 설도, 설깃), 한돈 세트 1호 1.2kg(삼겹살 800g, 목살 400g), 한돈 세트 2호 1.2kg(삼겹살 600g, 목살 300g, 찌개용 앞다리 300g)과 4만 원 상당의 한우 혼합세트 800g(등심 400g, 국거리 400g)으로 구성돼 오직 홍성군 답례품 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10만 원의 기부금으로 사실상 13만 원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시중에서 볼 수 없는 가격과 수량으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축산의 메카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 한도 내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를 고향사랑e음의 포인트로 돌려주고 기부자가 기부한 지역에서 등록한 답례품 목록 중 선택해 받아보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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