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광천119안전센터 사무실에 광천읍번영회 한연수<사진 왼쪽> 부회장이 찾아와 전통시장 내 주택 등 재난취약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단독경보형감지기 40개를 기증했다. 한연수 부회장은 "추운겨울 화재로 인해 주택에서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재난취약가구의 안전 확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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