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렉스패션아울렛마트(구 코렉스마트)에 그린조이 홍성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 그린조이는 중저가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로 전국에 140여 개의 직영점과 가맹점 등 탄탄한 유통망도 갖춘 곳이다.
코렉스패션아울렛마트 유병인 대표는 “그린조이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지역 정서에 맞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그린조이는 골프웨어라고 해서 필드에서만 입는 것은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멋스럽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추구한다.
골프웨어가 가지는 운동복 이미지 보다 일상적으로 입을 수 있는 평상복 이미지를 더해 소비자의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한 ‘그린조이 골프’의 Y라인은 모든 활동에도 편안함을 주는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날씬하고 젊어 보이는 슬림 라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또한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젊어지고 있는 DO골프층을 겨냥하고 있다.

한편 코렉스패션아울렛마트는 등산복, 골프웨어 등 스포츠웨어부터 숙녀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류를 취급하는 멀티숍이다.
유 대표는 “쾌적하고 넓은 매장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보고 고를 수 있는 것이 멀티숍의 장점”이라며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용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