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초·중 합동 개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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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초·중 합동 개교식
  • 이수현 기자
  • 승인 2013.06.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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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 새 배움터 기대

내포초등학교(교장 김민영)와 내포중학교(교장 이문희)는 지난 11일 오후 2시 내포초 푸른솔관과 내포중 급식실에서 내포초·내포중 합동개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교식에는 충청남도교육감권한대행 전찬환 부교육감과 홍성교육지원청 임병익 교육장,김석환 군수 등 많은 인사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개교를 축하했다.

내포중학교 이문희 교장은 개교식에서 "내포신도시에 둥지를 튼 내포초와 내포중이 각각 '바르고 슬기롭고 행복하게', '큰 꿈 가슴에 품고 세상을 가꾸자'라는 교훈 아래 바른 인성과 알찬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내는 새로운 배움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청남도교육감권한대행 전찬환 부교육감은 "내포시대에 발맞춰 희망찬 배움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 또한 성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식전행사에서는 내포초·중 앙상블 공연이 있었으며, 행사후 내·외빈인사들은 개관 테이프 컷팅식과 교훈탑 제막, 기념수 식재로 개교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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