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햅쌀·생활용품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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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햅쌀·생활용품 등 풍성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3.09.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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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협하나로마트
18일까지 할인·증정 행사
300여 추석성수품도 특판
▲ 홍성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는 표고버섯과 인삼선물세트.

홍성농협하나로마트는 추석명절을 맞아 18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해 판매한다.
또 추석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주요농축산물과 제수용품 등 추석성수품 300여 품목에 대해 특별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행사내용은 농협이 엄선, 관리하는 농협대표브랜드 선물세트 할인행사, 인기선물세트 20여 품목에 대해 NH카드로 결제시 세트당 최대 1만원까지 현장할인, 선물세트 구매고객에 대해 구매금액별 상품권 증정 행사 등이 있으며 이밖에 세트별 구매수량에 따라 추가덤증정, 무료택배서비스 등도 실시한다.
과일선물세트로는 알 굵기에 따라 10개에서 16개 내외가 담긴 사과와 배세트, 사과배 혼합세트 등를 2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하게 판매하며 이외에도 포도, 복숭아, 감귤, 메론 등의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과일은 추석 2~3일전에 구입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른 추석이지만 차례상에 햅쌀이 빠질 수 없다. 홍성농협하나로마트는 홍성에서 생산한 용봉산맑은햅쌀(10㎏)을 2만7000원에 판매하며 최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견과류인 국산 잣·호두 선물세트도 6만원대서부터 12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돼 있다.
건강을 생각한 선물을 원한다면 농협의 홍삼브랜드 '한삼인'의 홍삼6년근순액은 14만5000원, 6년근 홍삼농축액인 한삼인 홍삼정골드는 16만8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한삼인 홍상플러스(30포)의 경우 50% 할인된 2만5500원에 판매한다.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1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포함한 300여가지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구입이 가능하며 일부 품목의 경우 카드할인, 상품권 증정, 덤증정, 쿠폰할인 등 다양한 행사로 혜택을 더했다.
참치와 스팸,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식품선물세트 1호는 1만9900원, 스팸과 치약, 비누, 샴프, 린스 등으로 구성된 복합선물세트인 같이의 가치 2호 선물 세트는 2만4900원 등이다.
가공식품 선물세트의 경우 식용류 선물세트가 NH카드로 결제시 2000원 할인된 9900원에,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NH카드로 결제시 최대 1만원 할인된 1만3900원~3만9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전국 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 하나로마트(클럽)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농촌사랑상품권 선물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상품권은 전국 2000여개 판매장과 일반 가맹점, 인터넷쇼핑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5000원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하다.
홍성농협하나로마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추석 당일에도 운영한다. 기업, 단체 선물 구입 고객에게는 할인, 농산물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주고 있으며 선물세트구매나 자세한 문의는 전화(041-630-4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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