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로 부농 꿈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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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로 부농 꿈 쑥쑥
  • 정재봉 기자
  • 승인 2014.04.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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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온라인 마케팅 등 e-비즈니스 교육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의 사이버 마케팅 능력 향상과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도내 6개 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과정은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한 농업경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8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농산물 전자상거래 판매와 ICT 기술을 활용한 홍보 방안 등 농업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블로그, 모바일,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또 오픈마켓 운영과 고객관리 방법, 농가의 경영진단을 통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내용을 포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인의 소비자 마케팅 역량을 키워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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