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홍성과 아산 일대를 돌아다니며 빈 상가와 집을 턴 혐의로 조모(30)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9월 14일 0시 20분께 아산시 한 장난감 가게 창문을 뜯어내고 침입해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7회에 걸쳐 아산과 홍성지역 빈 상가와 집에서 4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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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는 홍성과 아산 일대를 돌아다니며 빈 상가와 집을 턴 혐의로 조모(30)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9월 14일 0시 20분께 아산시 한 장난감 가게 창문을 뜯어내고 침입해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7회에 걸쳐 아산과 홍성지역 빈 상가와 집에서 4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