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2개월간 ‘불법 성매매업소’ 집중 단속을 통해 성매매업소 123개소를 적발하고 피의자 31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학교주변과 주택가까지 파고든 불법 성매매업소를 근절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집중 단속활동을 벌여 성매매업소 123개소를 적발하고, 성매매알선자 및 성매매여성, 성매수남성 등 31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는 지명수배자 15명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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