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 1997년부터 LA 슈라이너병원과 함께 추진해 온 사랑의 인술사업을 올해부터 국내 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미국 현지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 11명에 대한 국내 치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베스티안 병원에서 첫 수술을 시작으로 12월말까지 화상 5명, 정형 3명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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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난 1997년부터 LA 슈라이너병원과 함께 추진해 온 사랑의 인술사업을 올해부터 국내 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미국 현지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 11명에 대한 국내 치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베스티안 병원에서 첫 수술을 시작으로 12월말까지 화상 5명, 정형 3명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