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까지 4회 진행
홍주성역사관 하반기 박물관 대학이 운영된다. 박물관대학은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최근 영화 ‘명랑’으로 관심이 높아진 임진왜란에 대해 발발 원인과 전후 영향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박물관대학에서는 ‘임진왜란의 전개와 영향’이라는 주제 아래 ∆임진왜란의 발발 전 조선과 일본의 상황 ∆임진왜란의 쟁점 ∆국난극복의 원동력 ∆임진왜란의 영향 등을 방기철 선문대 역사학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한다. 박물관대학은 홍성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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