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주 1회 운영
군보건소(소장 조용희)는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행복 맘 건강교실’을 3월부터 주1회 운영한다. 군은 체계적인 산전·산후 건강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여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관내 거주하는 임신 20주부터 분만전까지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모유 수유의 중요성 및 라마즈호흡법 등 엄마가 되기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강의 및 실습으로 임신·출산, 육아에 대한 체계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분만을 돕는 순산체조 및 임신부 요가를 올해에는 추가하여 자연분만을 유도하고 신생아 관리와 목욕법 실습, 유방모형 착용 후 올바른 수유방법 실습 등 체험위주로 교육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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