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학교 총동문회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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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중학교 총동문회 임원회의 개최
  • 전용식 기자
  • 승인 2008.05.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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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총동문회 체육대회 관련

지난 16일 갈산농협 2층 회의실에서 이두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회 임원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 안건은 갈산중학교 설립 역사조사 특별위원회의 추진 내용 보고와 제10대 회장선출, 제14차 총동문회 체육대회 관련 협의, 갈산중학교 역사박물관 준비용 앨범 제출 협조, 동문회 활성화 방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0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고중택(9회, 법학박사) 회장은 “저에게 총동문회장이라는 자리를 맡겨 주신 것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동문회 활동을 펼쳐 나가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며 “친목 화합에 최선을 다하여 전 동문님들에게 희망을 주고 즐거우면서도 활기찬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갈산중학교 총동문회에서는 구국운동과 독립정신이 서려있는 민족교육의 효시인 호명학교(1905. 6. 15 개교)가 현 갈산중학교의 전신학교라는 것을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동문들의 자긍심과 지역이미지 제고, 학교의 명예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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