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해결에 대한 로드맵 제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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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해결에 대한 로드맵 제시해야”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5.06.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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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김헌수 부의장은 지난 19일 제22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원도심의 공동화 문제, 지지부진한 기업과 기관·단체 유치에 대한 문제, 홍주시, 군청사 이전 문제 등의 해결 및 대안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김 부의장은 “변화가 필요하고 개혁적인 업무추진이 필요한 시기”라며 “안 되는 일도 되게 해야 하는데 변화를 두려워하고 업무를 귀찮아하며 안 되는 방향을 먼저 본다는 일부의 질책을 새겨들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부의장은 “안전하고 희망이 있는 홍성을 위해 더욱 적극 적으로 현안 문제들을 풀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대책 부재를 질타하는 한편, 홍성읍 상권회복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와 홍성고 이전에 따른 충남외고 등 명문 고등학교 유치 등을 제안 했으며, 홍주시와 관련해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의장은 “군 청사 이전문제를 확실히 결정해 군 균형 발전의 정확한 입장을 밝혀야 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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