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정원 존치 관련 19일 첫 논의
‘그림이 있는 정원’의 홍성8경 존치와 관련한 논의를 위한 홍성8경심의위원회 첫 회의가 열린다. 군은 오는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류순구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홍성8경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홍성군의회군의원 및 관계공무원, 지역문화계인사 등 당연직 및 각계에서 추천 받아 위촉한 12명의 위원이 처음 모이는 자리다. 심의위원들은 홍성 8경에 대한 정보 및 타지자체의 8경 등의 지정에 사유지 포함 사례, 그림이 있는 정원 현황, 8경 대체 후보지, 그림이 있는 정원 설문내용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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