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가 자라는 자연친화적 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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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가 자라는 자연친화적 역 광장
  • 이규승 기자
  • 승인 2015.07.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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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풀무학교 역광장 대형화분에 모심고 가꿔

풀무농업기술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홍성역 광장의 대형화분에 모를 심고 있다.

홍성역(역장 주호용)은 1일 홍성풀무농업기술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역광장 대형화분 5개에 모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철도이용객들에게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 자연친화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홍성군민들에게는 우리 쌀, 우리 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호용 홍성역장은 “모를 심고 가꿔 벼가 자라는 아름답고 이색적인 홍성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풀무농업기술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녹색철도의 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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