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가뭄으로 도내 곳곳의 저수지들이 바닥을 드러낸 가운데 홍양저수지도 저수율이 급격히 떨어져 바닥이 드러나는 등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 위는 본지에서 지난 4월 13일 촬영한 물이 가득 찬 홍양저수지의 모습이며, 사진 아래는 지난 16일 같은 위치에서 다시 촬영한 모습이다. 21일 기준 저수율 24.5%로 말라버린 저수지 바닥을 앙상한 잡초들이 뒤덮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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