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의 화합 한 마당 제6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2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개 종목에 7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아산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당진시, 3위는 천안시가 차지했으며 홍성군은 종합 8위의 성적을 거뒀다.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대회를 뜨겁게 달군 선수단과 주민은 이날 폐막식에서 나흘간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의 순간을 되돌아보며 아쉬운 작별의 정을 나눴다. 뜨거웠던 열기의 충남도민체전 성적을 표로 돌아본다. <정리/장윤수 기자>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