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선수처럼 힘차게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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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선수처럼 힘차게 달리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9.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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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홍성마라톤대회 성료

지난달 28일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16회 홍성마라톤대회’가 홍성읍 일원에서 펼쳐졌다.<사진> 홍성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마라톤대회는 오전 9시부터 하프코스,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6km), 단체전(10km) 등 4개 부문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38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하프 남자부는 케냐 출신 데이비드 피터 씨가 1시간 14분 40초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문삼성 씨(1시간 19분 10초)가 2위, 손철 씨(1시간 20분 15초)가 3위를 차지했다. 하프 여자부는 이정숙 씨가 1시간 28분 29초로 1위를, 홍서린 씨(1시간 31분 28초)가 2위를, 오순미 씨(1시간 33분 3초)가 3위를 차지했다.

10km 남자부에서는 하동진 씨가 1위, 이홍국 씨가 2위, 브레드 코일 씨가 3위를, 10km 여자부에서는 류승화 씨가 1위, 박소영 씨가 2위, 오혜원 씨가 3위를 차지했다. 건강코스 6km 남자부는 공병구 씨가 1위, 김근남 씨가 2위, 김두진 씨가 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전영서 씨가 1위, 손호경 씨가 2위, 최순규 씨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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