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희 이임·김동진 취임
사)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 지부장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마온월드예식장에서 개최됐다.<사진>
손세희 이임회장은 “협회 활동을 한지 올해로 10년이 되는 시간이다”라며 “신임회장은 축산에 대한 혜안과 지식이 높은 사람이며 앞으로 협회에 산재한 문제들을 잘 풀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회원으로서 한돈협회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진 취임회장은 “한돈인의 노력의 결과로 안정적인 사육기반을 유지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군민들이 축산에 대한 혐오를 가지는 부분에 대해 농가들이 단합해 노력해야 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협업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지부장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