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각 읍·면 마을들이 마을대청소와 무연분묘 제초작업 등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금마면 무연분묘 제초작업 금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7일 예초기 및 기계톱 등을 이용해 10여km에 달하는 구간의 풀베기와 잡목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8일에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신곡 공동묘지 무연분모 제초, 13일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덕정리 소재 공동묘지 내에 있는 무연분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홍성읍 무연분묘 제초작업 홍성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이장협의회 홍성읍 직원 등 60여 명은 학계리 공동묘지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 및 잡목제거를 실시했다. 갈산면 쓰레기수거 작업 갈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가로화단 정비를 시작으로 12일 새마을지도자회에서 홍성 IC입구 등 주로 도로변의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결성면 복지사각지대 김치 전달 결성면 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12일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계절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30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옥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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