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용이 홍성의 희망엔진을 가동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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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용이 홍성의 희망엔진을 가동시키겠습니다"
  • 한관우 편집국장
  • 승인 2010.04.09 14:00
  •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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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용 홍성군수 한나라당 예비후보

▲ 홍성군수 출마의 변

<클린홍성의 희망엔진> 이규용은 홍성의 희망엔진을 가동시키겠습니다. 그리고 홍성에 <희망바이러스>를 전파시키겠습니다. 희망찬 홍성건설, 새 충남도청시대를 열겠습니다.

지금 홍성은 신도청시대를 열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불미스러운 사태로 군행정의 커다란 공백을 오랜 시간 갖고 있는 상황이며, 중앙행정부로부터 도청이전에 대한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홍성군민의 공복인 공무원들은 초유의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해 사기가 땅에 떨어져 도통 움직이려 하지 않고, 군민의 어려움과 가려운 부분을 외면한 채, 상처투성이로 방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홍성군정을 이끌 리더는, 군민모두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큰 밑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연륜이 있는 저 이규용이 대안인 것입니다. 저는 36년간의 풍부한 홍성군 행정경험과 8년간의 의정경험으로 하루 속히 무력해진 행정공백을 치유하고 무너진 홍성군의 자존심을 다시 세워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홍성군정에 공백이 생기면서 도청이전에 대한 중앙행정부의 지원이 미흡 하였던 게 사실입니다. 그동안 저의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중앙정부와의 원활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이끌어내 제 임기 중 모든 기초를 마무리하고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확고히 다져 놓을 것입니다.

저는 집권여당인 한나라당 소속으로 군수예비후보에 출마합니다. 항간에는 '한나라당 군수후보가 이미 전략공천으로 정해져 있다는 루머와 함께 저 이규용이가 공천에서 탈락하면 무소속으로 출마 한다더라'하는 음해성 소문이 떠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한나라당은 어느 때보다도 깨끗하고 정당한 경선을 통해 한나라당 군수후보를 공천할 것이며, 저 이규용은 그 경선에서 100% 승리할 것이며, 제가 그동안 한 길을 걸어왔듯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일은 결단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40여년 홍성군 공무원의 길을 걸어오면서 한 번도 한눈을 팔아보지 않았고 청렴결백하게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입니다.

깨끗하고 비전 있는 홍성, 살맛나는 홍성 구현을 위해 <클린홍성의 희망엔진> 이규용이가 저의 혼신을 다해 홍성군을 책임지고 역사의 평가를 받겠습니다. 그리고 군민 모두와 함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그 희망엔진을 가동시켜 홍성군 희망을 전파시키겠습니다.

지방정치에 대한 비전

지방자치는 단체자치(團體自治)와 주민자치(住民自治)가 결합된 것으로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도·시·군·구 등의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로부터 독립하여 그 지방행정을 담당하는 것을 의미하며, 지방행정을 지역주민 스스로의 의사와 책임으로 처리하는 주민자치(住民自治)와 함께 근대적 자치의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는 것입니다. 홍성군 지방정치에 대한 발전을 위한 몇 가지 기본사항을 세워야 합니다.

첫째, 홍성군 자립도가 세워지기까지는 중앙정부와 충청남도와의 유기적 관계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집권여당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야만 신 도청이전에 대한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 짓고, 예산확보를 통해 구도심과 신도심의 공동화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만 홍성군을 살릴 수 있습니다. 지방정치는 단체장 한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앙정부, 지역구 국회의원, 충청남도지사, 군수, 그리고 지역과 군민의 합심된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둘째, 지방자치단체장의 깨끗함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저는 지방자치의 최대문제인 단체장의 부패와 부정을 단절시키는 원년으로 삼을 것입니다. 깨끗한 지방정치를 실현하는 원년으로 삼아 홍성군의 지방 정치적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 지도자가 깨끗하지 못하면 어떠한 명분으로도 지방정치의 비전을 이끌어 낼 수 없는 것입니다.

▲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

우선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적인 사항을 세우고 비전을 논해야 할 것입니다. 첫 번째로, 공직기강의 확립이 있어야 합니다. 공무원의 관행적인 부패요인을 척결하고, 주민참여제를 통한 감시체제를 구축하여 합니다. 그리고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개선하고, 공직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경쟁력을 높혀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장의 부패척결의 악순환을 끊는 클린행정, 열린행정을 이끌어내겠습니다.

두 번째로, 신도청 유치에 따른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신도청 유치에 따른 기존 상권의 이동 및 관공서의 신도심으로 이전에 따른 서비스시장의 이동, 구도심 지역의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 특성화 상권의 분산에 따른 집중화 붕괴 등으로 구도심 지역의 공동화가 예상됨에 따라 균형 발전방향 모색하여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홍성군 특유의 문화관광사업을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시키고, 문화와 교육을 접목해 신교육문화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또 기업유치에 세심한 배려를 통해 홍성군 경제발전에 획기적인 장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 홍성의 현안에 대하여 

우리군은 2012년 충남도청이 홍성으로 옮겨오는데, 현재 이를 받아드릴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고 봅니다. 아울러 홍성, 예산 국회의원이신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께서 중앙정치를 하시던 분이기에 홍성군의 가장 큰 화두인 도청이전사업 등 지역현안에 어두웠고 중앙정부의 예산을 끌어오는데 실패하였습니다. 군의 최고책임자인 군수는 뇌물공여로 구속되어 1년여 간의 공백상태에 있으며, 또한 지난해 말부터 공무원들의 비리로 행정에 대한 신뢰는 추락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할 군정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군민과 같이 겪어 오면서 지금 홍성에 가장 절실한 것은 <믿음과 희망, 그리고 깨끗함>을 원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36년 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8년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하루속히 홍성군의 안정을 되찾아 내겠습니다. 홍성의 흥망성쇠의 관건인 홍성군 구도심과 신도심을 아우르는 중장기적인 발전전략을 조기에 수립하여 공동화 현상을 막아내고 신 성장동력을 가동시켜나가겠습니다.

▲ 주요 핵심공약(정책)

△도청이전에 따른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 발전방향 △홍성-신도청간 연결도로 개설
△홍성 북부 우회도로 개설 △도시 가로망사업 추진 △장애우에 대한 자립역량 배양
△노인 종합복지타운 건립 △청렴한 공무원상 정립 및 민원행정 쇄신

▲ 본인의 리더십과 선거에 임하는 각오

군의 행정을 총괄하여야 하는 군수의 직책은 행정을 모르고는 도저히 수행해 나갈 수 없는 자리입니다. 현재 공직자들은 몸을 한껏 움츠리고 있습니다. 이들을 움직이게 하고 홍성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행정경험이 풍부한 자가 필연코 홍성군의 수장이 되어 신 도청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의정경험을 갖춘 제가 한나라당의 군수후보 경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하여 본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를 누르고 집권여당의 강력한 지원을 받아 <희망 있는 홍성, 살맛나는 홍성>을 만들 것입니다.

홍성군수에 도전하는 저의 각오입니다. 첫째, 청렴결백하고 투명한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둘째, 공정한 인사로 군민과 공직자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셋째, 군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수익사업의 발굴과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불우계층에 대한 배려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 다섯째, 민원쇄신입니다. 홍성군의 민원실이 문턱이 높다고 할 때 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저 이규용은 홍성군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후손에게 잘 닦여진 기반을 물려줄 수 있는 그리고 존경받는 홍성군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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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이 2010-04-19 16:13:38
진짜 정말 축하드립니다!!!
방금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왔는데 정말 활성화 되어있네여
따른 후보들싸이트는 없나요??
어찌되었건 저도 후보님이 당선 되실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최은효 2010-04-18 14:27:33
금번 홍성신문 여론조사 한나라당 1위를 축하드립니다.
당연한 결과였고, 항간에 모후보 캠프쪽에서 갖은 유언비어를 많이 유포했는데 흔들림없이 꾸준히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음에 흐뭇합니다.
이규용 후보님의 여론조사 1위 축하드리고 압도적인 승리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해랑사 2010-04-17 11:48:23
현재 홍성의 이미지가 비리의 온상으로 굳어져 가고 있습니다. 홍성 군민으로서 상당히 치욕스럽습니다. 하루 빨리 군수님이 되어서 무엇보다 깨끗한 행정으로 땅에 떨어진 홍성의 이미지를 회복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용 후보님을 굳게 믿습니다. 화이팅!

이진호 2010-04-16 19:27:34
청념한 공무원으로 한길을 걸어오신 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홍성을 누구보다도 잘알고 서민들의 상황과 애환을 같이 느끼는 분이 홍성의
신문고가 되어 알리고 ...
알리는 시작에서 변화 와 발전의 기반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홍성희망 2010-04-14 15:31:36
사리사욕을 버릴 수 있는 인물, 진정으로 홍성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아는 인물, 그리고 행정을 알고 홍성을 정확하게 꿰뚫어 볼 수 있는 혜안을 지닌 후보가 군수가 되어야만 이 침체된 홍성을 살릴 수 있는것입니다. 그저 인기에 연연해서 정책을 만들고 사적인 비리를 저지를 수 있는 후보는 처음부터 단호히 탈락시켜야만 할것입니다.

이규용 후보! 이분만이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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