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에서는 선거유세가 한창이지만 농촌들녘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겨우내 텅 비었던 들녘이 구부정하고 주름살 가득한 농부의 소중한 땀으로 심어진 모로 인해 푸르름으로 가득하다. 이 푸르름이 가을에 풍성한 수확으로 다가와 늙은 농부의 땀방울을 닦아주길 간절히 빌어본다. 사진은 구항면 오봉리 차주웅(80) 어르신이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문병오 홍성군의회 의원, “내포신도시 공공축구장 증설 필요” 권영식 홍성군의회 의원, “홍성군을 ‘K-바비큐’의 수도로!” 홍성군의회, 제31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충남도의회, 홍성·예산 행정통합 실행 방안 본격 논의 홍성군농촌지도자 한가족 대회 성황리 개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잇슈창고 플리마켓’ 개최 장곡면,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발길 이어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기관표창 수상 일자리·자립 지원 거점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