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첫 돌(통산 3주년)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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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첫 돌(통산 3주년) 축하 메시지
  • 편집국
  • 승인 2010.06.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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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도정의 든든한 동반자 되길"
이인화 충청남도지사 권한대행

홍주신문 창간 첫 돌(통산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지난 시간동안 올곧은 언론매체로 서기위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불과 1년여의 연륜을 쌓아왔을 뿐이지만, 그와 같은 열정과 노력은 홍주신문의 뿌리를 튼튼히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언론을 가르쳐 사회의 목탁이니 하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언론이 우리 사회의 구석지고 어두운 곳을 찾아내어 그것을 일깨우고 밝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역할을 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창간의 푸른 깃발을 올리고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홍주신문이 이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홍성군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냄은 물론, 지역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화합과 발전을 이끌 길라잡이로서 위치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는 새로운 변혁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다음달이면 민선5기 지방정부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고 국가의 현안이 되었던 세종시 문제, 4대강 문제 등이 큰 가닥을 맺으며 지혜로운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지역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것이기에 우리의 관심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밖에도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 중인 도청이전 사업 또한 향후 100년을 향한 힘찬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지방자치 정부는 성공적 이전을 위한 일에 전체 도민의 지혜와 성심을 모아나갈 것입니다.
홍주신문은 이런 우리 자치도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리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언론 본연의 역할은 물론, 지역의 올바른 여론 형성과 지역민의 지혜를 모으는데 앞장서주시리라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쪼록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는 말씀을 드리면서 거듭 창간 1주년(통산 3주년)을 축하합니다.



"충남교육의 버팀목과 가교역할을"
김종성 충청남도교육감


충남도청의 이전과 더불어 새로운 충남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홍성지역의 언론문화를 창달해 나갈 홍주신문의 창간특집호 발간을 충남의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홍성은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지닌 유서 깊은 지역이며, 애국지사들이 몸바쳐온 인물의 고장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충남의 거점도시로 뜨겁게 용틀임하고 있는 희망이 넘치는 고장입니다.

홍주신문은 지역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커다란 족적을 남겨 왔습니다. 민주주의 심화 및 확대를 지향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보호하고, 약자의 이익을 대변하며, 지역발전과 주민의 희망행복을 추구해 왔습니다. 창간특집호 발간이 앞으로 걸어갈 100년의 디딤돌을 확실히 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홍주신문의 올곧은 메아리가 지역에 퍼지고 충남에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홍성교육과 충남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널리 홍보함으로써 충남교육이 도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교육가족의 여망에 부응하여 교육가족의 대변자 역할을 자임해 주기 바랍니다. 교육현장의 여론을 정확히 전달하여 교육 발전과 교육 공동체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 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육가족과 교육유관단체가 하나로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공동체 간의 호혜적인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와 교육공동체, 지방자치단체의 든든한 <가교> 역할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충남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홍주신문이 충남의 중심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며, 충남인이 행복할 수 있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정론지로 거듭나 주시길 기대합니다. 홍성군민과 충남주민이 홍주신문을 펼치면서 지역사랑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바로 이웃의 소식을 알고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특집호를 활짝 여는 홍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동반자 되길"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

홍주신문 창간 첫돌(통산 3주년)을 10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도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충남의 신도청소재지 홍성군의 눈과 귀가되어 지역주민의 알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홍주신문 창간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 홍성지역은 실용정부 출범과 함께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충청남도의 중심지이며, 도청이전과 함께 서해안시대의 중심! 충남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우리 홍성군은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충남의 신도청소재지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노력과 함께 지역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년간 보여 주었듯 정론직필의 사명을 실천하는 홍주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지역신문의 장점을 살려 지역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대안 제시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자치단체와 지역민간에 가교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군민들의 애향심을 하나로 묶었으면"
이규용 홍성군의회 의장

푸르름을 더해가는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홍성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정론직필의 첫길을 내닫는 홍주신문 창간 첫돌(통산 3주년)을 10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홍성을 대표하는 언론매체로 거듭나고자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홍주신문 발간에 힘써주신 한관우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21세기는 지식 정보화의 시대라고 합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만이 군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으며 삶에 유익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껏 홍주신문이 그래왔던 것처럼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와 더불어 지나치기 쉬운 이웃들 간의 정담어린 얘기와 지역의 크고 작은 대소사를 새끼줄처럼 엮어간다면 홍성군민의 삶에 활력소와 에너지가 될 것이며, 또한 정보전달기능과 더불어 군민들의 애향심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여 언론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군민이 함께하는 정론지로 성장하길"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국회의원)

홍주신문 창간 첫돌(통산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주신문은 지난 1년 동안 군민이 참여하는 지역 언론으로써, 홍성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냄은 물론 홍성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소통과 화합을 선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홍주신문이 빛과 소금역할을 하는 지역 정론지로서,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홍주신문이 홍성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주도해가는 언론의 역할까지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6월 2일 실시된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홍성군민 여러분께서는 우리 자유선진당 후보들에게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저와 자유선진당은 군민들께서 보여주신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더욱 홍성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도청신도시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원도심 공동화 방지는 반드시 이루어낼 것입니다.

다시 한번 홍주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홍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홍성의 도약과 함께 정론지로 성장하길"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홍성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홍주신문의 창간 첫 돌(통산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해 지역 주민들과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주기 위해 창간된 홍주신문이 창간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지역의 발전과 희망심기에 앞장서고 있는데 대해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홍성지역은 그동안 타 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디게 진행되었으나 2012년 충남도청의 이전이 계획되어 있는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도 홍성군 발전을 위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과 축산농가 조사료 지원, 내고향물살리기 운동, 쌀소비촉진,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지역균형 발전과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사에서는 앞으로도 농·어업인이 손해 보지 않고 농어촌을 떠나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홍주신문 역시 지역민의 희망을 보듬고 공동체적 연대감을 향상시켜 홍성의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이 되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홍주신문이 올바른 지역 공동체의식 함양과 시대정신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를 선도해나가는 정론지로 성장해 나가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첫 돌(통산 3주년)을 축하드리며 홍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역사의식 함양에 일익을 담당하길"
홍일표 국회의원

홍주신문 첫 돌(통산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주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창간하여, 지난 1년간 주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 언론으로서 확실한 뿌리를 내렸습니다.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보제공, 민주주의의 신장과 서민의 이익을 대변해 오는 등 사시(社是)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홍주신문 관계자 모두의 열정과 소명의식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즈음 농촌은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 농촌이 국내외적으로 닥쳐오는 도전을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지혜와 비젼의 발굴을 홍주신문이 담당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홍성에 고유한 정체성인 충의(忠義) 정신의 고양에도 힘써주셔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시키는 데에도 일익을 담당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랑받는 지역정론지로 성장해나가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지역의 생생한 소식, 심도있는 보도를"
이동의 홍성교육장

우리군의 지역신문인 홍주신문의 창간 첫 돌(통산 3주년)을 홍성교육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의 사명과 역할은 참으로 중요시 되었으며,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그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역언론은 지역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 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는 것이 진정 무엇이고 군민들이 원하는 것은 또 무엇인지 찾아내어 따끔한 충고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창의와 사랑으로 꿈을 키워가는 홍성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홍성교육가족 모두에게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주시기 바라며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심도있게 취재하여 보도의 공정성을 가진 언론사가 되기를 당부드립니다.



"문화의 꽃 필 수 있도록 큰 힘을"
맹은섭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싱그런 녹음의 6월. 홍주신문 창간 첫 돌(통산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선사시대부터 홍성<홍주>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내포문화의 중심지로 최영장군, 성삼문선생, 김좌진장군, 만해 한용운선사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창조하고 이끌었던 많은 위인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입니다. 특히 가곡 출신 무용의 대가 󰡐한성준󰡑 명인 등 여러 문화예술인이 태어난 예향이 숨 쉬는 곳이고, 그 후예로서 홍성에서 살아간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빛나는 마인드제고로 문화의 꽃이 필수 있도록 큰 힘이 되길 기대합니다. 또한 신 충남 도청의 터전을 마련하고, 새로운 각오로 다져진 민선 수장들이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봉사단체장으로써, 지역문화예술인의 한사람으로써 내 고장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 언론의 사명감을 갖고 정의로운 판단과 비판으로 홍성의 풍요와 살맛나는 터전의 밑거름이 되는 홍주신문이 되길 바라오며, 다시 한 번 일주년을 축하합니다.



"홍주의 비전과 문화를 이끌어가길"
범상 정암사 총무스님

지역신문발전기금과 같은 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지방언론이 성장하기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지역의 중요매체로 성장하고 있는 '홍주신문' 창간 첫 돌(통산 3주년)을 축하드리는 바이다.

사회는 학문이라고 총칭(總稱)되는 모든 행위들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법과 제도․정치로서 유지되며, 그것들이 하나하나의 유형과 갈래로 발전되어 문화로 정착되어진다고 본다. 따라서 지방언론은 속해있는 지역의 시간과 공간을 종으로 나누고 횡으로 자르고 다시 잇고 붙이는 세밀한 노력으로 미래비전(vision)을 제시하고, 행정과 정치를 감시하며,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함께 어울러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라고 본다.

홍주신문은 지난 1년간 시간적으로는 홍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했고 공간적으로는 지역의 특성과 환경적 가치(특산물·관광자원·문화사업 등)를 널리 알려왔으며 크고 작은 사안에 대해서 적절한 비판과 대안을 함께 제시해 왔다고 본다. 이러한 노력으로 각종 사건들에 있어서는 언론이 가져야 할 중도적 입장을 분명히 했으며, 지역발전에 있어서는 실현가능한 현실적 제안을 내놓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늦었지만 지면을 빌려 <홍성역사연구모임>의 실무자로서 회장님(강태훈)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지난해 홍성역사연구모임이 발족하였고「홍주성의 과거와 미래조망」이라는 제목으로 제1회 학술세미나(09.5.28)를 개최하였다. 이때 홍주신문은 창간을 늦추면서 까지 홍성투데이를 인수합병 할 시점에 있었다. 이러한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인문학발전이라는 취지를 동의하여 재정지원에 일익을 담당해준 덕분에 관(官)의 지원 없이도 성황리에 세미나를 개최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끝으로 홍주신문의 무한한 가능성과 홍주의 미래에 기대를 걸며 축하인사를 대신한다.



"지역주민과 청소년에게 희망과 용기를"
이병학 갈산중·고등학교장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가운데서도 일취월장(日就月將)하여 우리 고장 공기(公器)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는 홍주신문 창간 첫 돌(통산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홍주신문은 우리 고장 각종 소식을 공정하게 보도함은 물론이고 여론을 선도하는 친근한 지역주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주었으면 한다.

또한 열악한 농촌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사를 찾아 보도하여 주었으면 한다.

특정이념이나 가치관에 편중되지 않는 진정한 우리 고장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주민들에게 행복 건네주는 정론 되어주길"
정덕현 홍주중학교 교장

홍주신문 창간 첫 돌(통산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길지 않은 기간이나마 홍성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행복 및 약자의 이익보호를 위해 끈기와 열정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 이제는 홍성의 대표언론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에 축하와 함께 몇 가지 희망사항을 적어 봅니다.

첫째, 다양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다 담아 낼 수 있는 큰 그릇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진보와 보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다문화가정에 대한 배려와 육아 문제부터 어르신들 문제까지 다양하고 포괄적으로 진단하고 감싸주길 기대합니다.

둘째, 지역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언론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문화와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합니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남을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라는 것을 심어주고, 비판에 앞서 긍정적인 사고로 이 사회를 바라보도록 이끌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셋째,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해 주기 바랍니다. 지난번 유잉육종으로 어려움을 겪던 최강준 학생 돕기에서 보여줬던 지속적인 홍주신문의 관심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모으게 했던 것처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기사로 가득 채워지길 기대합니다.

언론을 <제4부>고 합니다. 그만큼 언론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홍주신문>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름다운 홍성을 창조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주년을 축하하며, 홍성 군민들에게 행복을 건네주는 정론으로 영원하기를 기원합니다.



"편견없는 비판으로 사회적 신뢰를"
임도순 홍성중학교 교장


홍주신문이 홍성군민의 사랑 속에 창간 첫 돌(통산 3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문화 창달과 건전한 여론 형성 및 군민의 대변자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헌신해 오신 홍주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양한 정보가 요구되는 다변화된 시대에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주어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었고,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공정한 사실 보도와 건전하고 편견없는 비판으로 사회적 신뢰를 바로 세웠습니다. 앞으로도 언론의 바른 소임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특히 홍성지역의 교육에 더욱 큰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시고 밝고 긍정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군민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선도적 역할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사랑하는 홍주신문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홍주지역의 희망과 행복 전하는 횃불이길"
심재능 금당초등학교 교장
 

홍주신문 창간 첫 돌(통산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민주주의의 심화 및 확대를 지향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약자의 이익을 보호하며, 지역발전과 주민의 희망 및 행복을 추구한다는 기치 아래 홍주지역의 횃불이 되고 있음을 치하 드립니다. 특히,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날로 학생수가 줄어 가물거리는 변두리 작은 초등학교까지 두루 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걸어 온 것처럼 초심을 잃지 말고, 정론을 계속 견지하셔서 이소성대하기를 기원합니다.



"진실이 왜곡될 때 파헤치는 펜의 힘"
현 자 홍성여자중학교 교사

지역 언론의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홍주신문의 창간첫 돌(통산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년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기간 안에 정론직필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높이 치하합니다.

역사상 암울한 시대 상황 속에서도 우리 국민을 바르게 이끈 것은 정의의 목소리였습니다. 진실이 왜곡될 때에 그 진실을 끝까지 파헤친 것은 펜의 힘이었습니다. 항상 힘없는 자, 소외된 자의 편에 서서 그들을 대변해주는 홍주신문이 되기를 바라면서 다음의 몇 가지를 당부드립니다.

첫째, 군정 보도에 있어서는 군정 홍보 차원이 아닌, 어느 때보다도 철저한 비평과 정확한 보도로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참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지방 자치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주기 바랍니다.

둘째, 외지에서 유입한 분들뿐만 아니라 지역민 중에서도 지연과 학연의 벽 앞에 소외감을 느낀다는 하소연이 있는 만큼, 지역민 스스로 지연과 학연의 연대감을 초월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의 고취와 배려문화 조성에 홍주신문이 더 한층 노력해주기 바랍니다.

셋째, 우리 지역 최영, 성삼문, 김좌진, 한용운, 한성준, 이응로 등 역사․문화 인물을 체계적으로 꾸준히 조명하여 그분들의 구국의 충절과 격조 높은 문화예술 세계를 외부에 알림으로써 지역민에게는 자부심을, 대외적으로는 지역 축제와 더불어 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여 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바랍니다.

넷째,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랍니다. 청소년 발언대를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순수한 도전을 격려하고 바른 토론으로 이끌어 기성세대와의 격차를 줄여나가도록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의 생활 모습을 소개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여 우리나라 미래의 희망인 다문화 가정이 안정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모쪼록 홍주신문이 불편부당(不偏不黨)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정진하여 후대에 남을 홍성의 역사를 바르게 면면히 기록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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