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인 선수, 전국초등학교 양궁대회서 개인전 1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동안 강원도 원주 양궁장에서 개최된 제 23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홍주초등학교(교장 엄기정) 6학년 장서인 선수가 개인전 25M, 20M 1위, 개인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어 홍성의 이름을 빛냈다.
또한 6학년 장서인, 박재희, 장수빈, 4학년 정유빈 학생으로 이루어진 단체부문에서는 1등과 근소한 차이의 점수로 3위를 차지했다.
홍주초등학교 양궁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홍주초등학교 양궁부가 전국 최강의 양궁팀 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는 평이다.
엄기정 교장은 “홍주초 양궁부 선수들은 30년을 이어온 홍주초등학교 양궁부의 전통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양궁 선수로 거듭나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해나갈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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