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이 낳은 대유학자 남당 한원진 선생을 추모하는 추계제향이 지난 7일 오전 11시에 김석환 군수, 김원진 군의회의장, 유림과 종친회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면 양곡리 양곡사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제향은 김석환 군수가 초헌관, 김원진 군의장이 아헌관, 결성향교 전교 김동설 씨가 종헌관으로 제를 지내며 남당 한원진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갈산면, 2025년산 가루쌀 첫수매 실시 홍주읍성 복원 토론회 개최, 과제와 비전 논한다 도시의 역사와 기억을 무대로 올린 바르셀로나 ‘라 메르세’ 제3회 주민총회·제1회 어울림한마당 콘서트 성황 제1회 홍성군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어울림 축제 성료 충남 최초 3·1만세운동, 부여 ‘임천장터 독립만세운동’ ‘1897년 한가위’로 시작 ‘1945년 해방’으로 끝나는 ‘토지’ 농자재 보조사업 전면 개편 제안 ‘정책제안발표회’ 제18회 홍성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화합 한마당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