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문표 최고위원은 지난달 30일 당사 6층 회의실에서 오부치 유우코 일본 중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간 FTA문제를 비롯한 농업교류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
홍 최고위원과 오부치 유우코 의원은 또 구제역과 AI 등 가축전염병 문제에 대해서도 양국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고, 이를 위해 향후 한일의원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한편 오부치 유우코 의원은 전 일본 수상을 역임한 오부치 게이조 의원의 딸로서 현재 4선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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