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교육·전시회 개최
상태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교육·전시회 개최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1.10.06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군은 지난달 22일 오후 홍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공공기관 및 공기업, 사회복지시설 등 회계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남도지사 특별보좌관 황영란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개요, 목적, 구매방법 등을 교육하고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임을 강조했다.

물품구매액(공사·용역 포함)의 1%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구매토록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시는 올해 5억 3100만원을 목표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홍성군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증장애인들이 사회적으로 적응하고, 경제활동을 통한 자립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복사용지 등 사무용품 구매 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에 적극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