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가 주최한 제92회 전국체전에서 홍성여고 2학년 임지혜<사진> 학생이 360점 만점에 356점이라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개인전 30m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쾌거를 이루었다. 그러나 지난 8월 전국 시도대항 화랑기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여 더욱 기대를 모았던 단체전(1학년 홍예진, 2학년 임지혜가 출전)은 아쉽게 메달권에 진입하지는 못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경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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