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위원장(류근철)은 지난 21일 홍동문당마을에서 열린 ‘홍성오리쌀 가을걷이 나눔의 축제’에서 얻어진 오리쌀 80kg을 홍광실버타운과 노인복지법인 청로회에 전달했다. 오리농법으로 생산된 유기농 쌀은 찹쌀기가 많아 향긋한 향과 쫄깃한 맛이 어우러져 밥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근철 실무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경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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