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로회 고등부(회장 한호현. 홍주고2) 봉사부에서는 지난 23일 일손이 부족해 고구마 수확을 못 하고 있다는 최윤희(홍성읍 옥암리)씨의 가정을 방문해 12명의 청로회 회원들이 하루 종일 고구마 캐기 일손을 도왔다. 최윤희 씨는 “혼자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도와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경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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