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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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 ‘두각’
  • 이종순 기자
  • 승인 2011.12.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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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매년 금융권 전체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금융기관으로 나타나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금융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충남농협 또한 지난 50년을 넘어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갈 것이다.

그 중에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인 사랑의 1004운동,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전 임직원 참여 헌혈캠페인, 노사가 하나돼 전개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 다문화가정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은 물론 백제문화제·안면도 국제 꽃박람회·금산세계인삼엑스포 등과 같은 지역사회의 각종 행사에도 적극 협조하는 등 남다른 여러 가지 공익적 역할을 다해왔다.

지역사회 기여활동 및 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크게 지역농업발전 부문, 교육 부문, 문화예술 부문, 지역사회 복지증진 부문 등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충남농협이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근 3년간 지원한 총 금액은 약 1110여억원에 이른다.

이 같은 경제적 지원 이외에도 농협충남지역본부는 매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탄탄한 지지기반을 쌓고 있으며 농업인은 물론,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기초생활수급자에서부터 다문화 가정에 이르기까지 봉사활동 대상 폭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또한, 농협중앙회 및 지역 농· 축협 직원들은 매년 본격적인 영농철 부족한 농촌일손돕기, 수해· 태풍· 폭설 등 자연재해 시 복구지원인력 긴급 투입 등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각종 지원인력 필요시 앞장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충남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2010세계대백제전, 2009안면도꽃박람회 등 충남도 지역 주요행사에 적극 협조 ▲농촌순회 무료진료봉사 ▲노사가 하나 돼 사회공헌에 앞장 ▲봄배추 등 농축산물 소비촉진 행사 ▲다문화 가정 모국방문 항공권 전달 ▲집중호우 피해농가 긴급 복구지원 앞장서 ▲영농철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

충남농협 관계자는 “지난 50년간, 또한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금융기관들의 사회공헌활동 및 사회적 책임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며, 앞으로도 충남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기관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며, 또한 농업인과 도민을 위한 농협, 충남발전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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