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국악 한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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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국악 한 마당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1.12.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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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을 국민속으로’ 공연 성료


연말을 맞아 우리의 음악 ‘국악’을 군민이 좀 더 친숙하고 쉽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홍성군과 국립국악원이 공동 주관한 ‘국악을 국민속으로’공연이 지난 15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전통문화, 전통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군민들에게 국악을 널리 알리고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 예술단원 27명이 출연해 양방언 작곡 ‘프론티어’, 아리랑연곡, 단소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수상곡, 제비노정기, 해금협주곡 등이 연주됐으며,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피리 등 전통 국악기가 가진 아름다움 음색으로 신명나고 역동적인 공연이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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