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김영호, 제19대 총선 예산·홍성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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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김영호, 제19대 총선 예산·홍성 출마 선언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1.12.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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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김영호<사진> 예비후보가 “예산·홍성 군민들을 위하는 정치, 국민과 농민을 사랑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영호 예비후보는 “농업몰락의 완결판인 한미FTA를 마구잡이로 밀어붙이고 날치기 통과시킨 한나라당, 당론마저도 무참히 내팽개치며 대책 없는 한미FTA 비준안에 찬성표를 던진 자유선진당 이회창 의원, 이들에게 더 이상 홍성·예산 지역을 믿고 맡길 수 없다”며 “서민과 동떨어진 그들만의 귀족정치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홍성·예산 군민의 승부수가 되는 국회의원 김영호가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홍성·예산의 자존심을 되찾고 홍성·예산이 자랑하는 충남의 대표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김영호 예비후보는 예산 출신의 육인농장 대표로, 현재 한미 FTA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 상임대표,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충남운동본부 상임대표,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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