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중심도시 향한 대화합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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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중심도시 향한 대화합 의지 다져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1.0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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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년교례회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이 주최하는 신년교례회가 지난 3일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년교례회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2012년 한 해 동안 홍성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석환 군수와 전용택 홍성문화원장의 신년인사말에 이어 김원진 의장 및 청운대 이상렬 총장 등의 축사와 참석자들 간의 인사 및 덕담 등 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군정 전반에서 거둔 성취와 보람은 군민이 보내준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임진년 새해에도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2013년 개청을 목표로 내포신도시가 원활하게 건설되고 있는 만큼 홍성군도 미래 충남의 중심도시로써 위상에 걸맞는 역량을 갖추고, 경제 활성화와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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