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염창선 부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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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염창선 부군수 취임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1.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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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창선<사진> 신임 홍성군 부군수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염 부군수는 1974년 홍성군에서 공직에 입문해 1979년까지 홍성군 장곡면과 새마을과 등에서 일한 바 있으며, 도 기획관리실 정책관리담당, 도 건설교통국 도시계획담당, 충남개발공사 신도시 건설본부장, 도 농수산국 농촌개발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홍성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염 부군수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5기 ‘힘찬 도약, 희망홍성’을 위해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청 이전이라는 최대의 호기를 맞아 홍성이 충남도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공직자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염 부군수는 “앞으로 홍성군 발전을 위해 직원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을 것”이라며, “함께 고민하고 땀 흘리는 진정한 동료가 되도록 노력해 가자”고 밝혔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신임 염 부군수의 취임에 앞선 지난 1월 2일 군청홍보실에서 진행된 출입기자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신임 부군수가 도 건설교통국·농림수산국 등의 주요 부서를 거친 지역개발 전문가이고, 충남개발공사 신도시건설본부장으로 근무한 바도 있어 내포신도시와 홍성군의 상생발전, 홍성의 도시 및 농어촌 지역의 균형적 발전 등 여러 현안사업 추진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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